─메모 2009년 계획 外 2009/12/31 23:59
이젠 웃음 밖에 안나와. 2009/11/03 18:54
멀찍이 떨어져서 관망한다해도 좋게 5명이서 뭉치는 걸 내심 바랐는데 결과는 이 모양 이꼴. 조작이든 아니든 간에, 이미 볼장 못볼장 다 보자는 거고 갈때까지 가자는거고 내가 이 꼴을 거즘 십년만에 다시 볼 줄은 정말로 꿈에도 물랐네. 그 때 난 철없이 "시밤 팬질 두번다시 하면 내가 성을 간다ㅗㅗㅗㅗㅗㅗㅗㅗ 이러면서 눈물로 학교생활을 했건만. 어차피 그네들한테 나는 새우젓 중 하나일 뿐이고.
어제 기사보고 기가 차다 못해 막히고 코가막히고 입이 막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도록 숨이 안통하네요. 하. 내 심정 누가 알까(-_-) 빌어먹을 십년만에 이꼴을 다시 보게 될줄은. 나는 지금 90년대에 있는건가요 엄마. 지독한 플래쉬백이네요? 룸메한테 전화하니까 아주그냥 쌓인게 너무 많았는지 "여태까지 그 자리에 있게해주고 그 돈을 벌게 해준 게 누군데 이것들이 지금 정신이 나갔다."면서 나이아가라폭포 뺨치게 말하는데 그 기세가 무서워 나는 버스안에서 응 그래. 할 뿐이었다. 시밤 너 무서웠어 기집애야.
애니웨이, 이제 갈때까지 간마당이니까 유종의 미는 바라지도, 생각지도 않으니까 악에 바쳐서 전투를 벌이던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할거면 오프더레코드하고 니들끼리 하세요. 젭라여. 등 뒤에 칼을 꽂든 도끼질을 하든 이젠 내 알바가 아니니까 니들 좆꼴리는대로 하세여. 대신에 오매불망 좋게 합의 끝나길 바라던 느그들의 새우젓들의 유리심장에 난도질 좀 그만하세여.'ㅅ'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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